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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자 급증 및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금 커진 시점에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제한’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현재로서 코로나를 막아낼 수 있는 방안은 백신과 정부의 방침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자영업자들의 생계에 다시 압박이 가해지는 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얼른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수도권 사적모임 6명 까지만, 식당·카페 방역패스 적용
정부가 수도권 방역 강화를 위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현재 10명에서 6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방역패스도 식당·카페까지 전면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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