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업이나 엔터테인먼트사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큰 관심을 보이고 투자를 하는 상황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금융 기업에서는 신기술이 불러올 금융권 변화에 대응하고 MZ 세대에 발맞추기 위해 가상의 공간인 '제페토'에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차세대 금융 인프라 연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해외 이용자들의 유입이 높은 K-문화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팬들과의 소통이 어려운 점으로 인해 '제페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캣과 협력하여 개발한 조인트 벤처 '젭(ZEP)'은 웹 기반으로 작동하며,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상 오피스 구축, 화상 회의, 다양한 업무 툴을 연동한 실시간 협업 등의 기능은 앞으로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바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황이 길어지며 메타버스가 주축 기술로 떠오르고 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현실 세계가 3차원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메타버스의 발전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큰 기대가 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240756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1062311495299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24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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