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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두나무가 메타버스 서비스인 '세컨블록'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화면에는 실제 기자 간담회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아바타를 통해 구현되고 있고, 발표자들은 화면을 통해 실제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0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렸음에도 서비스가 끊기지 않고 수월하게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가까운 미래의 기자간담회의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버스 서비스가 더욱 안정화되고 다양한 분야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메타버스를 이용한 사업 확장의 귀추가 기대됩니다.
https://v.kakao.com/v/202112150730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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